나라를 잃은 백성으로 사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했던 조선 말의 애국자들이 있다. 이렇게 애국충정을 죽음이 아닌 자신들의 모든 것을 바친 바친 거룩한 집안이 바로 독립운동가 집안이다.